저도 궁금하여 이산화탄소를 예시로 한 실험논문을 찾아보았는데요, 임계점부근에서 Cp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유체의 열물리적 성질도 온도와 압력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critical point에서 heat capacity가 무한대로 발산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궁금하실까봐 논문 출처 남깁니다.
초임계 이산화탄소의 수직 상향 유동에서의 관내 열전달에 관한 실험적 연구, 김동억, 2014, KCI
안녕하세요, 화공생명공학과 신형준입니다. 보통 가해진 열은 온도를 올리는데 주로사용되는데, 임계점에서 온도를 올리려면 계의 성질까지 바꿔야해서 추가적인 열이 아주많이 필요할거같습니다. 따라서 상평형 상태일때는 분모가0으로 수렴해서 heat capacity값이 무한대로가고, critical point 에선 온도변화에 필요한 열이 많이 필요하기때문에 heat capacity값이 무한대로 갈것같다고생각합니다. 또한, 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임계점에선 엔트로피가 매우 클것인데, heat capacity를 수학적으로 정의한 식에서 ds를 넣어서 생각해봐도 열용량이 무한대로 갈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2022160234 이준희입니다.
저도 궁금하여 이산화탄소를 예시로 한 실험논문을 찾아보았는데요, 임계점부근에서 Cp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유체의 열물리적 성질도 온도와 압력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critical point에서 heat capacity가 무한대로 발산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궁금하실까봐 논문 출처 남깁니다.
초임계 이산화탄소의 수직 상향 유동에서의 관내 열전달에 관한 실험적 연구, 김동억, 2014, KCI
안녕하세요, 화공생명공학과 신형준입니다. 보통 가해진 열은 온도를 올리는데 주로사용되는데, 임계점에서 온도를 올리려면 계의 성질까지 바꿔야해서 추가적인 열이 아주많이 필요할거같습니다. 따라서 상평형 상태일때는 분모가0으로 수렴해서 heat capacity값이 무한대로가고, critical point 에선 온도변화에 필요한 열이 많이 필요하기때문에 heat capacity값이 무한대로 갈것같다고생각합니다. 또한, 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임계점에선 엔트로피가 매우 클것인데, heat capacity를 수학적으로 정의한 식에서 ds를 넣어서 생각해봐도 열용량이 무한대로 갈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