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일상생활에서의 나노와 나노기술이 쓰인것을 쉽게 설명하고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도마뱀 발바닥의 원리라던지 나비 날개 무늬의 원리 등등이 나와있구요.. 이번에 천안함 사건에서 어뢰의 출처를 밝혀내는 과정에서도 나노기술이 쓰였다고 하네요.. 미국도 손사래친 것을 우리나라가 해냈다는 것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나노기술 수준을 알수가있군요..!
세계일보 조민호 논설위원
답변) 연일 보도되고 있는 관련 기사들을 보고 있었는데 이러한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서 북한의 소행임이 밝혀져가고 있다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언듯 생각하기엔 샘플을 채취하고 STM AFM 등을 사용하여 나노 입자를 확인하고 그것이 무엇인지 밝히는 마치 현미경으로 머리카락을 확대해서 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는 어던 무언가가 절단면에 있지 않을까?
라는 가설 하나로 시작해서 나노 스케일의 결정적 단서를 찾아낸 이름 모를 어떤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나노라는 view point를 가진다는 것은 상당한 무기이지만 그것을 갖는데 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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