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섬유전문기업인 웰크론 이라는 기업에서 미세한 부직포형 나노섬유를 활용해 친환경적인 고유량 마이크로미터 membrane 기술개발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membrane란, 혼합액에서 원하는 물질만 걸러내는 필터라고 하네요.
이 기술이 개발되면 최첨단 폐수처리, 정수, 바닷물의 담수화, 2차전지 분리막, 에너지 절감형 설비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수업시간에 들었던 대로 나노기술은 친환경적이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사광가속기 극자외선을 이용한 나노 패턴 조작에 관한 기사입니다.
포스텍 연구진이 개발한 신기술로 높이와 폭까지 나노미터 스케일에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전까지의 미세공정에서 사용되던 화학적 방식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미세한 공정이라고 하네요.
나노기술의 발전에 대한 기사입니다^^ 저번시간에 Lithography 에 대해 배웠는데 그것과 관련된것 같아 게시판에 올립니다.
Optical Lithography 와 Molecular Self-assembly 의 공정을 융합해 나노 기술의 오랜 난제로 여겨지던 저비용 대면적 나노패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KAIST 교수팀은 이번에 개발된 융합기술을 통해 저비용 패턴공정인 디스플레이용 광리소그라피로 대면적에서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패턴을 만든 후, 분자조립현상을 이용해 수십나노미터 크기의 패턴으로 밀도를 백 배 이상 증폭시킴으로써 대면적에서 잘 정렬된 나노패턴을 형성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기준 기술에 비해 단순하고, 비용이 저렴하여 차세대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분야에 폭넓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기사는 아래에 첨부합니다.^^
주진수 교수, '밝은 빛' 유기-무기 나노구조체 개발
우리 모교 주진수 교수님이 최근에 개발하신 나노 구조체에 대한 기사입니다.
주 교수팀이 개발한 나노 구조체는 기존의 나노 크기 발광 플라스틱에 비해 발광 효율은 최대 300배, 발광 수명은 최장 1년 이상에 달하는 등 더욱 밝은 빛을 발산하면서도 수명이 긴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의 발광 플라스틱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표면 플라즈몬 공명'을 통해 구현됐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번에 발광 성능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유기-무기 하이브리드 나노 구조체를 향후 광전자 소자에 응용하면 낮은 전력으로 최대의 효율을 창출할 수 있는 신개념 소자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플라스틱의 유연성과 경량성으로 에너지가 절감됨과 함께 상온 공정이 가능하고 생산 단가가 저렴해 대량 생산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