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에서는 등적과정에서의 내부에너지 변화는 nCvdT 로 계산하고, 엔탈피의 변화는 nCpdT 로 계산하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H = U + PV를 미분한 식에서 등적조건을 적용 시키면 H = dU + VdP 가 나오게 되는데.. 이를 등적과정에서 정적분으로 적용시키면
△H = △U + V△P 의 식으로 정리되는데, 과정에서의 엔탈피 변화를 계산할때, 주어진 P,V 등의 수치를 위의 식에 대입해서 구하는것이 타당한 계산인가요? 아니면 기존의 nCpdT 를 이용하는 것이 타당한가요??
답변1) 1. 일반화학에서는 이상기체의 등적과정에서 내부에너지 변화를 nCvdT 로, 엔탈피의 변화는 nCpdT로 계산했는데 이는 이상기체의 internal pressure과 줄탐슨coefficient가 0이기 때문에 그렇게 계산된 것입니다.
2. 저는 타당한 계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치로 같은 값이 나와야만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nCpdT를 이용한 풀이가 더 쉽기 때문에 저는 nCpdT를 사용한 풀이를 선호합니다.
답변 2)
위 김대섭 학생의 답변처럼,
이상기체라고 가정시 두 계산방법 모두 같은 값이 나옵니다. 따라서 둘 다 쓰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