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피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보면 입체가 점유하는 공간 부분의 크기라고 하는데요수업시간에도 다루었듯이 기체의 경우에는 가만히 있지않고 계속해서 움직이고 우리가 말하는 기체의 부피는 기체 분자 자체의 부피가 아니라 기체분자가 움직이는 공간부분을 부피라고 하는데요...그런데 기체 분자는 가만히 놔두면 어디로든지 움직일 수 있기때문에 상자속에 담겨있는 기체든, 방안을 채우고 있는 기체든 뭔가 경계를 지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그 안에 들어가있는 기체에 대해 그 공간의 부피를 기체의 부피라고 해야할 것 같아요그러면 기체같은 경우는 정해진 공간(상자, 피스톤, 교실 등...) 이 없다면 부피를 말하는게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몰수와 압력을 이용해서 계산해낸 값을 부피라고 해야할 것 같고....수업이 끝나고 생각을 정리해 봤는데 제가 말을 조리있게 잘 못해서ㅠㅠ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기체의 부피는 기체를 담고있는 정해진 공간(상자,피스톤 등)의 부피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결론이 좀 이상한것같아요지난주 목요일에 올리려고 했었는데 따옴표때문에 글이 안올라가졌어요 그래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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